fact_check정기검사
자동차 정기검사 완전정리 — 주기·비용·장소·미수검 과태료
2026년 4월 23일 · ACHAJA 에디터 · 약 4분 소요
자동차 정기검사는 법으로 정한 의무입니다. 기간 내 검사를 받지 않으면 최대 60만 원 과태료, 등록 말소 절차까지 진행됩니다. 차종·연식별 검사 주기와 비용, 미수검 시 불이익을 한눈에 정리했습니다.
검사 주기 — 차종·연식별
| 차종 | 최초 검사 | 이후 주기 |
|---|---|---|
| 비사업용 승용차 (4년 이하) | 4년 | 2년마다 |
| 비사업용 승용차 (5년 초과) | — | 2년마다 (대도시 종합검사) |
| 사업용 승용차 | 2년 | 1년마다 |
| 경형·소형 화물차 | 1년 | 1년마다 |
| 중·대형 화물차 (2년 초과) | — | 6개월마다 |
| 택시·버스 등 사업용 | 1년 | 6개월~1년 |
검사 만료일은 자동차등록증에 표기되며, 유효기간 만료 31일 전부터 60일 후까지 91일 안에 받으면 됩니다.
정기검사 vs 종합검사 차이
- 정기검사: 안전·배출가스 기본 항목. 비대도시·신차에 적용.
- 종합검사: 정기검사 항목 + 정밀 배출가스 측정. 대기관리권역(서울·6대 광역시 등) 차량 또는 5년 초과 차량 의무.
2026년 기준 대기관리권역은 수도권 + 부산·대구·광주·대전·울산·세종 + 충남·전남 일부. 이 지역 등록 차량은 정밀검사를 받아야 합니다.
검사 비용
- 정기검사: 23,000원 (경형·소형) ~ 28,000원 (중형)
- 종합검사: 54,000원 (경형) ~ 75,000원 (대형)
- 재검사: 부적합 시 7일 이내 1차 무료, 그 후 정상 비용 부담
검사장 외 한국교통안전공단 직영 검사소가 더 저렴합니다 (사설 지정 정비공장 대비 5,000~10,000원 차이).
검사 받는 곳
1) 한국교통안전공단 직영 검사소
전국 56개소. 가격이 가장 저렴하고 객관적이지만 예약이 빨리 차고 거리가 멀 수 있음. kotsa.or.kr에서 예약.
2) 민간 지정 정비공장
약 1,800개소로 접근성 우수. 일부는 검사와 동시에 정비도 받을 수 있어 부적합 시 즉시 수리 후 재검사 가능. 단, 일부 업체에서 부적합을 부풀려 정비를 권유하는 경우가 있어 비교 필요.
검사 항목 — 무엇을 보는가
- 제동장치 (브레이크 작동력·편차)
- 조향장치 (얼라인먼트, 휠 유격)
- 등화장치 (헤드라이트 광량·각도, 방향지시등)
- 배출가스 (CO·HC·NOx 농도, 매연)
- 섀시·차체 (부식, 균열, 차고 변형)
- 안전벨트, 경음기, 와이퍼, 후사경 작동
- 타이어 트레드 1.6 mm 이상
미수검 과태료
유효기간 만료일 다음날부터 과태료가 부과됩니다.
- 30일 이내: 4만 원
- 30~115일: 4만 원 + 매 3일당 2만 원 추가
- 115일 초과: 최대 60만 원
또한 2년 이상 미검 시 자동차등록 직권 말소 가능. 보험 갱신 거부, 검사 받지 않은 상태로 사고 시 보험금 감액 등 추가 불이익이 있습니다.
검사 통과 팁
- 1주일 전 셀프 점검: 헤드라이트·후미등·방향지시등 모두 점등, 와이퍼 작동, 경음기 음량.
- 엔진 예열 후 입고: 배출가스는 엔진 정상 온도(80~90℃)에서 측정해야 정확.
- 스크래치·튜닝 정리: 불법 튜닝(머플러 개조, 헤드라이트 색온도 등)은 즉시 부적합.
- 리콜 미시정 확인: 일부 결함 리콜은 검사 부적합 사유. 사전에 ACHAJA 리콜 조회로 확인 후 무상 시정 받고 검사받기.